'사채소년' 유선호·강미나·유인수, 충무로 새싹들이 온다

11월 22일 개봉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등 새 얼굴들이 영화 '사채소년'으로 극장가를 찾아온다.

ⓒ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하이틴 범죄 액션 영화다.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 등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라이징 스타들에 스크린에 데뷔한다. 유선호는 학교 서열 최하위였지만 우연한 기회에 사채업자로부터 동업을 제안받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해 서열 1위가 되는 강진을 연기했다.

강미나는 절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은 다영 역을 맡았으며 유인수는 모든 것을 다 가진, 부족한 것 없는 금수저이자 강진을 괴롭히는 무리의 중심 남영으로 분했다.

한편 '사채소년'은 '리딩톤', '엄마 함께 걸을까', '안녕, 삿포로', '안락소', '거절할 수 없는 제안' 등을 연출한 황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1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