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반등나오나…에코프로株만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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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던 일부 2차전지 관련주가 27일 국내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전날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엘앤에프도 전 거래일 대비 2.28%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3% 하락한 61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도 1% 가까이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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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1% 하락세
[한국경제TV 최민정 기자]
최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던 일부 2차전지 관련주가 27일 국내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포스코DX는 전 거래일 대비 1,150원, 2.71% 상승한 4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전날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한 엘앤에프도 전 거래일 대비 2.28%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엘앤에프는 지난 2003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으로 2차전지 소재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3% 하락한 61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코프로비엠도 1% 가까이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최민정기자 choi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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