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비타빗 프리미엄 70주년 압력솥’ 한정판
휘슬러, 압력솥 출시 70주년 업그레이드 출시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1950년대 유럽의 패션을 재해석한 색감과 디자인을 반영한, 압력솥 출시 70주년 한정판 ‘비타빗 프리미엄 70주년 압력솥’을 출시한다.
휘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라인 압력솥인 ‘비타빗 프리미엄 압력솥’은 프리미엄 쿡웨어의 기술력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압력솥은 휘슬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압력계기인 ‘시그니처 밸브’를 적용해 압력 단계를 더욱 세분해 조절할 수 있다. 특히 무압을 포함한 네 가지 압력 단계를 설정할 수 있어 저수분 스팀 요리부터 단단한 육류, 잡곡류의 찜과 탕까지 취향대로 완벽하게 요리할 수 있다. 이처럼 섬세한 압력 조절로 식재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려주고 영양소 손실 없이 더 건강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휘슬러는 1953년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다단계 압력 밸브를 부착한 첫 압력솥을 선보였다. 휘슬러 압력솥의 출시를 시작으로 압력솥은 처음으로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었다. 이는 휘슬러가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 이후 휘슬러는 수많은 압력솥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압력솥의 기능과 품질을 70년간 발전시켜 왔다.
휘슬러는 압력솥 70주년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11월 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압력솥 출시 70주년의 캐치프레이즈인 ‘시대를 앞서가다’에 맞춰 휘슬러의 역대 압력솥 전시를 선보인다. 해당 전시에선 1953년 최초로 다단계 압력 밸브가 도입된 휘슬러의 첫 번째 압력솥부터 1060~90년대의 올드 압력솥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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