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나솔사계’ 16기 상철 “방송 후 괜찮은 여성 DM 많이 와”

지승훈 2023. 10. 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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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방송 캡처
‘나솔사계’ 16기 상철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플러스-ENA의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상철은 근황으로 “여기 와서 재택근무를 주로 해서 재택 근무하고 집에 거의 친구도 안 만나나고 방송 그냥 보고 조용히 지냈는데, 방송 나오는 거에 대한 실감도 못 느끼고. 어디 장을 보러 가도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오늘 한국 마트에 들렸는데 거기에서 몰래 사진 찍는 분들이 있더라. 또 짬짜면을 먹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알아보시고 사진 좀 찍자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방송 후 이성분들에게 연락이 오지 않았냐”는 질문에 상철은 “솔직히 DM으로 많이 와서 아무래도 돌싱이라서 안 올 줄 알았는데 진짜 괜찮은 분들이 많이 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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