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조인성 "혼자 애 키우느라 고생 많았다고" 달달 '무빙' 케미 (어사장3)[종합]

김나연 기자 2023. 10. 26.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3' 조인성과 한효주가 보기 흐뭇한 투샷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영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인성과 한효주는 함께 설거지를 하며 뒷정리를 했다.

조인성은 한효주가 드라마 '무빙'에서 자신의 아내로 열연을 펼쳤던 것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과 한효주가 보기 흐뭇한 투샷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영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다함께 장을 보고 온 멤버들은 다음날 영업 준비를 위해 황태해장국, 대게라면, 김밥 등의 재료 손질에 나섰다.

김밥 재료 손질에 엄청난 시간이 걸리자 차태현은 사장님과 전화연결을 했다. 그는 "하루에 김밥 몇줄씩 만드시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평일은 300줄 만들어야 한다. 반 떨어질 때쯤 또 싸야한다. 재료 준비도 전날 저녁에 다 하고 가야한다. 퇴근은 빨리가면 11시, 늦게가면 12시에 했다"고 답해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

결국 멤버들은 김밥 재료 손질을 위해 야근을 했고  재료 준비가 끝이 났다. 조인성과 한효주는 함께 설거지를 하며 뒷정리를 했다. 두 사람은 디즈니+ '무빙'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조인성은 한효주가 드라마 '무빙'에서 자신의 아내로 열연을 펼쳤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아까 주방 일 하는데, 네가 주방에서 이런 느낌으로 있었을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에 한효주는 "혼자 애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았다고"라며 웃었다. 조인성은 "고생했다. 남편 잘못 만나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