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허리 통증 호소...활동 잠정 중단 [공식]
지승훈 2023. 10. 26. 22:40
그룹 세븐틴 민규가 허리 통증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민규는 26일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의료진으로부터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이번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민규는 이번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스케줄에 불참한다.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해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집중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민규는 26일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의료진으로부터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이번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민규는 이번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스케줄에 불참한다.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가 조속히 회복해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에 집중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9분이면 충분했다” 현지 매체도 주목한 이강인의 존재감 - 일간스포츠
-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더 이어진다…2026년까지 '1년 계약 연장 예정' - 일간스포츠
- [단독] 샤넬 “마약 혐의 GD, 사안 인지”..앰버서더 손절각 - 일간스포츠
- 이승기, 미국 투어 논란에 “피로감 드려 죄송... ‘싱어게인3’ 극복 수단 아냐” - 일간스포츠
-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부부와 신혼여행... 귀여운 커플룩 - 일간스포츠
- ‘마약 의혹’ GD에 단호한 선긋기...YG, 블랙핑크‧양현석 리스크 속 ‘천운’ [IS포커스] - 일간
- 이강인 가능성에 한계는 없다…PSG·챔스 데뷔골 폭발, 패스·드리블에 '득점력' 더한 재능 - 일간
- [TVis] 정찬성 “모아둔 파이트 머니? 아내, 역삼동 현금부자 수준” (라디오스타) - 일간스포츠
- 이강인 현지 팬들도 홀렸다…PSG·챔스 데뷔골 폭발, 경기장 가득 채운 응원 구호 - 일간스포츠
- 남현희의 이별통보,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체포돼 조사 후 석방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