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조인성·차태현, 美 아날로그 마트에 당황 “21세기에 무슨 일?” (어쩌다사장3)

지승훈 2023. 10. 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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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방송 캡처
‘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아날로그식 마트에 당황했다.

26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으로 떠나 마트 운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 도착해 천천히 마트를 살폈다. 그러던 중 한국 드라마, 예능이 담긴 CD를 보며 감수성에 빠졌다. 이어 조인성은 포스기를 보며 “이거 굉장히 클래식한 것 같다”며 “바코드 찍는 게 어디 있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어디 숨겨놨겠지. 21세기에 무슨 말이냐. 미국까지 와가지고”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모든 물건엔 가격표가 붙어 있었고 바로 계산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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