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분기 GDP 증가율 4.9%…전망치보다 높아

2분기(2.1%)와 비교해 성장률 크게 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4.9%로 집계됐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2분기(2.1%)와 비교하면 성장률이 크게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3분기 전망치(4.7%)도 상회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