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부인 사야가 직접 공개한 탁구 선수 시절 사진.jpg
이인혜 2023. 10. 26. 21:43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과거 탁구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사야는 최근 남편 심형탁과 함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 출연,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어요. 찜질방에 마련된 탁구장에서 두 사람은 함께 탁구를 치기도. 심형탁이 먼저 사야에게 탁구를 권하면서 "중학교 때까지 탁구선수였잖아"라고 과거사를 언급했는데요.
이어지는 장면에서 그의 과거 탁구선수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선 채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사야는 또, "원래는 테니스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햇빛이 무서워서 '테이블 테니스(탁구) 좋네' 이렇게 시작하게 됐다"라며 탁구 시작 계기를 떠올리기도. 이와 함께 과거 탁구로 시 대회 1등까지 했다며 실력을 자랑했어요.
사야와 심형탁은 4년 열애 끝에 최근 부부의 연을 맺었어요. 지난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연달아 결혼식을 진행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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