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어쩌다 미국까지…일 너무 커졌다" 걱정 (어쩌다 사장3)

김나연 기자 2023. 10. 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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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 운영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영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은 마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어쩌다가 미국까지 왔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넓은 미국 서부를 바라보며 "참 넓고 크다. 이 광활한 미국 땅에 한인들이 있다니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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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한인 마트 운영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영업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차태현은 마트로 향하는 차 안에서 "어쩌다가 미국까지 왔을까?"라고 말했다. 조인성 역시 "이걸 바라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일이 너무 커졌다"라고 걱정했다.

이어 넓은 미국 서부를 바라보며 "참 넓고 크다. 이 광활한 미국 땅에 한인들이 있다니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또 차태현은 "말 안 통하는데 우리 때문에 사람들 안 오기 시작하면 어떡하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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