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악천후’ 4언더파…수완나푸라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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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이 악천후 속에서 선전했다.
그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62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해나 그린(호주) 2위(8언더파 64타), 로즈 장(미국) 등 5명이 공동 3위(7언더파 65타)로 상큼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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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2위, 로즈 장 3위, 티띠꾼 8위
고진영과 코다, 유해란, 김세영 공동 22위
최혜진이 악천후 속에서 선전했다.
그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62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인뤄닝(중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이 그룹에 합류했다. 대회는 폭풍우 때문에 라운드가 잠시 중단이 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재스민 수완나푸라(태국)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낚으며 리더보드 상단(9언더파 63타)을 접수했다. 해나 그린(호주) 2위(8언더파 64타), 로즈 장(미국) 등 5명이 공동 3위(7언더파 65타)로 상큼하게 출발했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공동 8위(6언더파 66타), 사소 유카(일본) 공동 12위(5언더파 67타), 넬리 코다(미국)가 공동 22위(3언더파 69타)다. 한국은 고진영과 김세영, 유해란 등이 공동 22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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