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평택항만公, '경기도 평택항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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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26일 킨텍스에서 '경기도 평택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석구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젊은 항만, 기회의 평택항을 위한 지혜가 오늘 개최한 포럼에서 논의됐다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이 경기도 항만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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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함께 26일 킨텍스에서 ‘경기도 평택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운물류항만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내년 글로벌 공급망 변화 전망과 선사·포워더·화주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선 한종길 성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해운항만 시장여건 분석 및 평택항 대응방안, 2024년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전망, 평택항 수소 인프라 구축 방안 등 3개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 평택항의 미래’를 주제로 김근섭 KMI 본부장, 김형태 박사, 이기열 수요예측센터장, 우종균 동명대 교수, 정태원 성결대 교수, 임삼섭 장금상선 상무 등이 참여해 평택항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 2부지사는 “평택항은 37년의 짧은 역사에도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놀라운 곳”이라며 “앞으로 ‘수소 기반 탄소중립 항만’으로 지속가능한 미래형 항만의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석구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젊은 항만, 기회의 평택항을 위한 지혜가 오늘 개최한 포럼에서 논의됐다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이 경기도 항만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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