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여성 롱패딩 라인업 출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23FW 김고은 화보.ⓒ디스커버리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프리미엄 여성 롱패딩 화보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화보 속 김고은은 디스커버리의 프리미엄 여성 롱패딩 라인업 중 ‘켈리 여성 롱 구스패딩’을 착용, 특유의 우아하고 맑은 분위기로 겨울 여왕과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아웃도어 패딩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룩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켈리 여성 롱 구스패딩은 후드형 프리미엄 퍼패딩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유럽산 폭스 퍼를 후드에 적용해 풍성한 후드 디테일의 고급스러움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허리 스트링을 조절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다운 자켓의 실루엣을 슬림하거나 루즈하게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링의 자유도까지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른 메인 제품인 ‘루이크 고어 윈드스토퍼 여성 코트형 롱패딩’은 일상 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용도 높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코트형 롱패딩으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보온성, 경량성까지 강화했다.

또한 ‘루이크 고어 윈드스토퍼 여성 코트형 롱패딩’은 프리미엄 고어텍스 소재가 뛰어난 생활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자랑하며 투습성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슬림한 실루엣을 위한 허리 벨트가 포함됐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디스커버리의 23 FW우먼스 패딩 라인업은 한겨울에도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탁월한 기능성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아웃핏이 적용돼 활동성과 멋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