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신임 대표 김미섭 부회장 선임…향후 각자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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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최현만·이만열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김미섭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총에서 추가로 선임되는 사내이사 2명 중 1명을 추가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중 선임되기 때문에 김미섭 부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며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 후 대표이사를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책임 경영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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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최현만·이만열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김미섭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향후 신임 사내이사 중 대표를 선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표 변경일은 내달 5일이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는 오는 12월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총에서 추가로 선임되는 사내이사 2명 중 1명을 추가로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표이사는 사내이사 중 선임되기 때문에 김미섭 부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며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 후 대표이사를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책임 경영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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