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닭가슴살 패티 버거 4종 가격 평균 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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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이어 맘스터치도 일부 버거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26일 맘스터치는 이달 31일부터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하는 버거 4종 가격을 각 300원씩 인상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계육 등 원가 상승요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닭가슴살의 경우 공급 불안정으로 인한 원가 폭등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가맹점주님들과 상의 끝에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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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 이어 맘스터치도 일부 버거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26일 맘스터치는 이달 31일부터 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하는 버거 4종 가격을 각 300원씩 인상한다. 평균 인상률은 약 5%다.
이에 따라 ▲휠렛버거의 경우 4400원에서 4700원으로 6.8% 오르고 ▲화이트갈릭버거는 4900원에서 5200원으로 6.1% ▲딥치즈버거는 4800원에서 5100원으로 6.2% ▲언빌리버블버거는 5900원에서 6200원으로 5.0% 인상된다.
다만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를 비롯해 치킨이나 사이드 메뉴 등의 가격은 그대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계육 등 원가 상승요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닭가슴살의 경우 공급 불안정으로 인한 원가 폭등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가맹점주님들과 상의 끝에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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