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 '꿈나무 대잔치' 아이들 행복 응원

박종일 2023. 10. 2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6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꿈나무 대잔치'에서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응원했다.

꿈나무 대잔치는 강북구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원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꿈나무 대잔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값진 시간"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설 등을 확충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아이키우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1700여명 참석…“아이키우기 좋은 강북구 만들 것”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6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열린 ‘꿈나무 대잔치'에서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을 응원했다.

꿈나무 대잔치는 강북구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원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원반날리기, 볼풀공던지기, 색판뒤집기, 낚시놀이, 에어사다리 등 팝업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참석자 안전을 위해 보건소 의료진과 경찰들도 행사내내 자리를 지켰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꿈나무 대잔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값진 시간"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설 등을 확충하고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해 아이키우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