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시장 노리는 BYD, ‘재팬 모빌리티쇼’서 친환경차 5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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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는 지난 2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공식 개막한 '2023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친환경차 모델 5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BYD는 작년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최초로 선보인 중형 SUV 'BYD 아토3(ATTO 3)'와 지난 9월 출시한 컴팩트 EV 'BYD 돌핀'과 함께 2024년 봄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스포츠 세단 'BYD 씰'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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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말까지 일본에 100개 매장 오픈 계획
BYD는 지난 2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공식 개막한 ‘2023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과 함께 친환경차 모델 5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BYD는 작년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최초로 선보인 중형 SUV ‘BYD 아토3(ATTO 3)’와 지난 9월 출시한 컴팩트 EV ‘BYD 돌핀’과 함께 2024년 봄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 스포츠 세단 ‘BYD 씰’을 전시했다.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도 선보였다. BYD와 메르세데스-벤츠의 합작 투자로 개발한 고급 브랜드 덴자의 미니밴(MPV) ‘D9’과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SUV ‘U8’을 일본 최초로 공개했다.
BYD는 지난해 7월21일 일본 승용차 시장에 공식 진출해 현재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내 15개 매장을 오픈했다. 현지 딜러 및 파트너와 협력을 총해 2025년 말까지 일본에 10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판매사업부 총괄 대표는 “당사는 지난 28년 동안 기술 혁신과 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한 ‘친환경을 향한 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왔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친환경을 위한 ‘필수적인 차량’이 될 수 있도록 전기차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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