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찾아가는 현장복지상담소 운영 '호응'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6.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도시철도 장산역에서 '복지 라이브 상담, 찾아가는 현장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를 발굴하고 주민에게 각종 복지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행사로 생활보장과,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등 3개 부서 15명의 직원이 상담에 나섰다.

간단한 복지 상담부터 맞춤형급여·차상위·기초연금 자격 기준 안내, 구직 연계 상담,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상담·혈압 체크 등에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도시철도 장산역에서 '복지 라이브 상담, 찾아가는 현장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기초생활보장 신규 수급자를 발굴하고 주민에게 각종 복지사업에 대해 안내하는 행사로 생활보장과, 일자리경제과, 보건소 등 3개 부서 15명의 직원이 상담에 나섰다.

간단한 복지 상담부터 맞춤형급여·차상위·기초연금 자격 기준 안내, 구직 연계 상담,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상담·혈압 체크 등에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생활보장과는 내년부터 대폭 확대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정부는 '빈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4년부터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 기준을 확대하고, 생업용 자동차 기준을 완화하는 등 재산 기준을 완화한다.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할 계획이다.

또 보건복지부 '복지로(www.bokjiro.go.kr)' 사이트에서 '맞춤형 급여(복지멤버십)'를 신청하면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는데 이 제도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퀴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민들이 '맞춤형급여 이해하기 OX 퀴즈'를 풀면서 어려운 복지 제도 용어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올 한 해 상담소를 운영해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