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 상세 일정 공개... 풍성한 신작 체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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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풍성한 주요 출품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25일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11월 16일 오후 12시 30분 엔씨소프트는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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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풍성한 주요 출품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25일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의 상세 일정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개발진들이 직접 특설 무대에 올라 관람객에게 지스타 출품작을 소개할 계획이다.
11월 16일 오후 12시 30분 엔씨소프트는 ‘오프닝 스피치’로 '지스타 2023' 무대를 연다. '오프닝 스피치'에서는 출품작의 공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각 IP(지식재산권)의 특징과 재미 요소를 소개한다. 오후 3시, ‘프로젝트 BSS’ 개발진이 이용자를 만나 게임의 중요 정보를 선보이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11월 17일에는 다수의 출품작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 ‘배틀크러쉬’, 오후 1시 30분 ‘프로젝트G’ ‘프로젝트M’, 오후 3시 ‘LLL’ 개발진이 무대에 오른다. 각 프로그램은 전용준, 정소림, 박상현 등의 게임 캐스터가 MC를 맡아 진행한다.
11월 18일 오후 1시 30분에는 ‘쓰론 앤 리버티(TL)’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김블루, 쵸단, 우정잉, 여푸 등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엔씨소프트 출품작을 즐기는 ‘PLAY NC’ 무대 행사도 11월 18일, 19일(일) 양일 간 즐길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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