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조이현 비주얼 무슨 일? ‘혼례대첩’ 첫 방송 D-4
박로사 2023. 10. 26. 16:09
로운과 조이현의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한양 최고 울분남 청상부마 심정우(로운)와 이중생활을 하는 청상과부 정순덕(조이현)이 ‘조선판 러브 액츄얼리’를 선보인다.
로운은 ‘혼례대첩’에서 혼례 도중 쓰러진 공주로 인해 8년째 혼사 길이 꽉 막힌 청상부마 심정우 역을 맡아 멋짐과 잔망스러움을 동시에 발산한다. 조이현은 운명적으로 만난 낭군님을 혼례 반년 만에 잃은 청상과부 정순덕 역을 통해 단아한 좌상댁 둘째 며느리부터 거침없이 직진하는 ‘중매의 신’ 여주댁까지 입체적인 열연을 펼친다.
로운과 조이현의 다양한 열일 모먼트가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먼저 로운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극중 울컥했던 심정우의 모습과 180도 상반되는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무공해 웃음을 지은 채 스태프들을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 조이현은 무더위로 인해 머리 위에 얼음주머니까지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치는 기색 없이 햇살 미소를 내비쳐 미소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로운과 조이현은 같이 하면 할수록 왜 두 사람이 대세인지에 대한 확신을 주는 고마운 배우들이다. 두 사람의 재발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될 ‘혼례대첩’ 첫 방송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오는 30일 오후 9시 45분에 첫 방송 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강인 가능성에 한계는 없다…PSG·챔스 데뷔골 폭발, 패스·드리블에 '득점력' 더한 재능 - 일간
- [단독]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 마약 내사는 가짜 뉴스..연예계 마약 루머 일파만파 - 일간스포츠
- 이강인, ‘마약 혐의’ 지드래곤 인스타서 지웠다…팔로우 목록서 삭제 - 일간스포츠
- ‘마약 의혹’ GD에 단호한 선긋기...YG, 블랙핑크‧양현석 리스크 속 ‘천운’ - 일간스포츠
- 이승기, 미국 투어 논란에 “피로감 드려 죄송... ‘싱어게인3’ 극복 수단 아냐” - 일간스포츠
- 남현희의 이별통보,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체포돼 조사 후 석방 - 일간스포츠
-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부부와 신혼여행... 귀여운 커플룩 - 일간스포츠
- [TVis] 정찬성 “모아둔 파이트 머니? 아내, 역삼동 현금부자 수준” (라디오스타) - 일간스포츠
- 이강인 현지 팬들도 홀렸다…PSG·챔스 데뷔골 폭발, 경기장 가득 채운 응원 구호 - 일간스포츠
- ‘이두나!’ 수지 “흡연 연기, 보는 사람 숨이 턱 막혔으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인터뷰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