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진출 노리는 여자축구, 지소연·페어 태국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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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무대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가 첫 관문인 태국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각) 중국 푸젠성 샤먼 이그렛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이날부터 열리는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은 12팀이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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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무대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가 첫 관문인 태국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각) 중국 푸젠성 샤먼 이그렛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예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태국과 맞붙는다.
이날부터 열리는 파리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은 12팀이 4팀씩 3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B조에 속해 북한, 중국, 태국을 상대한다.
각 조 1위 세 팀과 2위 세 팀 중 성적이 좋은 한 팀까지 총 네 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해 아시아에 할당된 티켓 2장을 노린다.
난적 중국, 북한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태국을 상대로 다득점이 절실하다.
벨 감독은 2007년생 공격수 케이시 유진 페어(무소속)와 강채림(현대제철)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중원은 에이스 지소연(수원FC)을 비롯해 신예 천가람(KSPO)과 전은하(수원FC)가 배치됐다.
장슬기(현대제철)와 이은영(고려대)이 윙백으로 나설 것으로 보이며, 주장 김혜리((현대제철)를 비롯해 심서연, 추효주(이상 수원FC)가 수비수로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현대제철)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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