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특별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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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특별 봉사 기간인 '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다.
현재 진행 중인 봉사 활동에는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사업장에서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포항에서는 지난 23일 본사 인근의 청림해변에서 임직원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해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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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특별 봉사 기간인 ‘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다.
현재 진행 중인 봉사 활동에는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사업장에서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을 주제로 한다.
포항에서는 지난 23일 본사 인근의 청림해변에서 임직원 2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해변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광양에서는 지난 21일 임직원 30여명이 세풍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누수로 손상된 천장을 수리하고 노후화된 지붕 천막을 교체했다. 세종에서는 27일 영명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포스코퓨처엠은 매년 상반기 포스코그룹 특별 봉사 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에 참여하는 것 외에 올해부터는 매년 10월을 포스코퓨처엠 자체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했다.
김혜원 기자 ki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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