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한때 2300선 붕괴....10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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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기술주의 급락 여파로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중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26일 오후 3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48포인트(2.67%) 하락한 2301.69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522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542억원을 팔아치웠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78억원, 9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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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기술주의 급락 여파로 하락 출발한 뒤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중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닥은 3% 넘게 내렸다.
26일 오후 3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48포인트(2.67%) 하락한 2301.6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37.35포인트(1.58%) 내린 2325.82에 개장한 후 장중 2310대로 밀렸다가 다시 232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또 다시 낙폭을 키우면서 오후 2시 26분 전장 대비 63.23포인트(2.68%) 내린 2299.94까지 떨어졌다.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올해 1월 6일(종가 2289.97)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522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다만 기관이 3178억원, 개인은 1572억원을 순매수하며 추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6.34포인트(3.54%) 내린 744.50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9.20포인트(2.49%) 낮은 751.64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542억원을 팔아치웠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78억원, 9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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