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인순이→이은미 직접 섭외, 프로듀싱 갈증 있었다" (골든걸스)

이예진 기자 2023. 10. 26.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걸스' 박진영이 출연진들을 모두 섭외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웨딩홀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골든걸스' 박진영이 출연진들을 모두 섭외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웨딩홀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진영,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 양혁PD가 참석했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이들 4인이 박진영을 만나 걸그룹에 도전한다. 특히 요즘 핫한 안무가 모니카가 안무를 총관한다.

이날 박진영은 "제가 먼저 제의를 한 프로그램이다. 그랬던 적이 있었나 싶다. 저희 소속 가수들을 프로듀싱 하는것도 즐겁게 보람 있게 하고 있는데 계속 갈증이 있더라. 샤워할 때 무조건 80년대 음악만 듣는데 '나는 언제 이런 음악을 다시 하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 어울리는 기획을 너무 해보고 싶더라. 흥얼거리기만 해도 쓰러질 정도로 행복한 목소리를 가지신 네 분께 연락을 드렸다. 찾아가는 과정도 찍었다. 감사하게도 누나들이 해주겠다고 하셨다"고 이야기했다.

'골든걸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K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