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SDS "올해 Capex 5천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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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26일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전 글로벌 물류 서비스 기업은 시황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시황에 따른 수요와 공급 논리에 의해 손익이나 매출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지난 2~3년간 코로나 영향으로 상승폭을 보였다가 다시 정상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지금의 시황 수준은 코로나 이전 수준에 근접해있다. 내년에도 큰 변화는 없겠지만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 큰 성장은 없겠으나 내년도 올해 보다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캐펙스에 대해서는 "3분기 캐펙스는 995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210억원 늘었지만 예정 보다 낮은 수준이다. 최근 GPU 서버 공급 부족 등으로 계획 투자가 일부 지연됐다. 4분기에는 캐펙스가 20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연간으로는 5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다. 내년에도 클라우드, 생성형 AI 투자로 큰 규모가 유지될 것이다. 4분기는 IT 서비스가 성과가 나타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10% 가까이 한자릿수 후반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물류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 들어들면서 성장률이 10% 전후 될 것으로 본다. 전분기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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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26일 3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전 글로벌 물류 서비스 기업은 시황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시황에 따른 수요와 공급 논리에 의해 손익이나 매출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지난 2~3년간 코로나 영향으로 상승폭을 보였다가 다시 정상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지금의 시황 수준은 코로나 이전 수준에 근접해있다. 내년에도 큰 변화는 없겠지만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한다. 큰 성장은 없겠으나 내년도 올해 보다는 나아지는 방향으로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캐펙스에 대해서는 "3분기 캐펙스는 995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210억원 늘었지만 예정 보다 낮은 수준이다. 최근 GPU 서버 공급 부족 등으로 계획 투자가 일부 지연됐다. 4분기에는 캐펙스가 2000억원 이상 될 것으로 보인다. 연간으로는 5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다. 내년에도 클라우드, 생성형 AI 투자로 큰 규모가 유지될 것이다. 4분기는 IT 서비스가 성과가 나타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분기 대비 10% 가까이 한자릿수 후반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물류의 경우 계절적 성수기 들어들면서 성장률이 10% 전후 될 것으로 본다. 전분기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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