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스, 소낙스 프로피라인 제품 정식 런칭 기념 행사 ‘소낙스페스트(SONAXFEST)’ 성료
지난 20일, 소낙스의 한국 공식 수입원 ㈜알레스의 분당 사옥에서 소낙스페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일, 독일 소낙스(SONAX)의 한국 공식 수입원 ㈜알레스(대표이사:이준형)의 분당 사옥에서 진행된 디테일링 브랜드 행사인 소낙스페스트(SONAXFEST)가 16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금번 진행된 소낙스페스트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세계적인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와 같은 주인 노이부르크에 본사를 둔 소낙스 브랜드를 결합하여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디테일링 브랜드 축제이다. 최근 자동차 디테일링 수요가 급증하여 시장이 성장한 만큼, 디테일링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에 걸맞게 디테일링 문화의 장려와 발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소낙스페스트는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소낙스 프로피라인 런칭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한 독일 소낙스 본사의 ‘인터내셔널 마스터 트레이너 크리스챤 레쉬(Christian Resch)’의 소낙스 프로피라인 소개 및 시연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전문가처럼 자동차 내, 외장관리가 가능한 프로피라인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여 많은 참가자들이 제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2부 행사의 경우 디테일링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함은 물론,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축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축하공연과 더불어 ㈜알레스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영화배우 안재모가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알레스에서 마련한 다양한 참가자 이벤트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소낙스페스트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소낙스페스트를 통해 소낙스 브랜드의 헤리티지, 제품의 다양성을 경험하게 됐다. 또한, 소비자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고려하는 뛰어난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밝혔으며, “마치 신차 런칭쇼와 같이 멋지고 화려한 행사였다. 단순히 브랜드 홍보, 제품의 판매에만 열을 올리는 브랜드가 아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열어주고 함께하는 브랜드라는 것이 감명 깊었다.”고 전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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