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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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장태윤 센터장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로부터 매년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0년째 운영하는 사업이다"라며 "이번 행사로 이웃 마을 간에 정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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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서
경북 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북면 흥부생활체육공원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국밥과 과일을 준비해 부구리, 고목리, 신화리 100여명의 어르신에게 대접하며 안부를 물었다.
특히 이날은 한울원전본부 봉사동아리인 ‘HUB(한울밴드)’의 반주에 맞춰 어르신들의 노래자랑과 자원봉사자들의 흥겨운 공연도 함께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참여한 봉사자는 HUB(한울밴드) 외에도 북면새마을부녀회, 북면여성자원봉사회, 북면여성의용소방대, 손사랑봉사회가 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태윤 센터장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로부터 매년 운영예산을 후원받아 올해로 10년째 운영하는 사업이다”라며 “이번 행사로 이웃 마을 간에 정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손병복 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희망찬 울진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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