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금융대상]매입 단가 시각화…MZ세대 뜨거운 호응

황윤주 2023. 10.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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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2023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기술성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NH투자증권의 MTS '나무증권'은 강력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격언처럼 NH투자증권 이용자의 매입 단가를 무릎, 허리, 어깨 등 신체로 그래픽화한 부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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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성 부문 ㅣ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2023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기술성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NH투자증권의 MTS '나무증권'은 강력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NH투자증권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으로 젊은 투자자들에게 먼저 입소문이 났다. 고객들의 평균 수익률, 보유 수량, 손실·수익 투자자 비율 등의 정보를 알기 쉽게 시각화했기 때문이다. 특히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는 격언처럼 NH투자증권 이용자의 매입 단가를 무릎, 허리, 어깨 등 신체로 그래픽화한 부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식 거래에 존재했던 장벽들을 없앴다. 미국에 상장된 우량 주식과 펀드를 최소 0.000001주 단위부터 거래할 수 있다. 일명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다. 여기에 100원 단위의 소액으로도 국내 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를 추가했다.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에 이어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제공하며 24시간 동안 끊임없이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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