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 특화형 버스정류장 선보여

보도자료 원문 2023. 10. 26.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부대찌개거리의 버스정류장이 독특한 디자인의 특화형 정류장으로 탈바꿈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부대찌개거리에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버스정류장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오는 28∼29일 의정부부대찌개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부대찌개거리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기존 버스정류장을 부대찌개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조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부대찌개거리의 버스정류장이 독특한 디자인의 특화형 정류장으로 탈바꿈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부대찌개거리에 특화된 디자인을 적용한 버스정류장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부대찌개는 의정부하면 떠오르는 시의 대표 음식이다. 특히 오는 28∼29일 의정부부대찌개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부대찌개거리 앞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기존 버스정류장을 부대찌개를 상징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조성했다. 부대찌개 냄비를 형상화한 쉘터와 소시지 모형의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방문객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시점에 이미 축제가 시작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포토존 역할도 할 수 있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정영민 교통기획과장은 "버스정류장은 단순히 버스를 승하차하기 위한 공간이 아닌, 지역 정체성을 대표하는 명물이 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도 작은 아이디어를 실천해 대중교통 친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의정부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