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기 "서버용 FC-BGA로 PC용 수요 부진 만회"

임채현 2023. 10. 26.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기는 26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서버용 FC-BGA 양산을 시작했으며 당초 물량대비 확대 공급 요청에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3분기는 신규 거래선향 서버용이 확대되며 PC용 수요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AI, 클라우드 확대 기조 유지로 서버 CPU, AI 가속기 등 하이엔드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지속성장할 것"이라며 "안정적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매출을 지속 확대 시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26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당사는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서버용 FC-BGA 양산을 시작했으며 당초 물량대비 확대 공급 요청에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3분기는 신규 거래선향 서버용이 확대되며 PC용 수요 부진을 일부 만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도 AI, 클라우드 확대 기조 유지로 서버 CPU, AI 가속기 등 하이엔드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지속성장할 것"이라며 "안정적 생산라인 운영을 통해 매출을 지속 확대 시켜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