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폐핸드타월 재활용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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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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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학연금공단, 한국환경공단, 유한킴벌리와 ‘폐핸드타월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한번 쓰고 버려지는 핸드타월을 재활용하는 사업인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지원 및 활성화 방안 마련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위한 홍보 활동 지원 등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폐공사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추진과제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뿐만 아니라 조폐공사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은행권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중소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재활용 판매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폐핸드타월 재활용 사업이 자원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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