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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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가 신개념 ESG 채널인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 영상 두 편을 전격 공개했다.
전쟁과 한국사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임 박사는 지난 7월 이미 한차례 시몬스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강연의 인기에 힘입어 시몬스 스튜디오를 다시 찾은 임 박사는 삼국지와 전쟁사를 통해 보는 현장경영을 주제로 색다른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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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가 신개념 ESG 채널인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강연 영상 두 편을 전격 공개했다.
전쟁과 한국사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임 박사는 지난 7월 이미 한차례 시몬스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두 편의 강연을 통해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를 바라보며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의 특징과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세 등을 역설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강연은 ‘청담 핫플’로 인기를 누렸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지난 강연의 인기에 힘입어 시몬스 스튜디오를 다시 찾은 임 박사는 삼국지와 전쟁사를 통해 보는 현장경영을 주제로 색다른 강연을 펼쳤다.
먼저 1편에서 임 박사는 ‘삼국지와 현장경영’을 주제로 삼국지를 통해 보는 생존을 위한 현장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임 박사는 “진짜 창의적인 사람은 최고의 방법이 아닌 최고의 효율을 찾는 사람”이라며 “과거의 방법이 최고의 방법이었다는 것은 그 시대와 환경에서 그 방법이 최고의 효율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것을 분석해서 지금 또는 닥쳐올 미래에 최고의 효율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2편에서는 ‘전쟁사와 현장경영’을 주제로 전쟁사를 통해 보는 리더의 현장경영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게 분석하고, 리더로서 필요한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공유했다.
임 박사는 “현장경영이라는 것이 현장을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모든 리더가 항상 ‘구조, 미래’ 두 가지를 생각해야 한다”며 “그걸 찾아가는 게 리더이고, 구조적으로 사고하기 위해서 ‘현장’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구조적으로 사고하고 미래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과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유익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시몬스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그 깊이를 더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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