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SK하이닉스 "낸드 감산기조 유지…캐파회복 상당시간 걸릴 듯"

문채석 2023. 10. 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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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낸드는 D램보다 재고가 많아 보수적인 생산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며 "작년 4분기 캐파(생산능력) 수준까지 도달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 D램, 낸드 생산 증가율은 올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나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당사는 제품 라인업 최적화 통해 수익성 개선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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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6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낸드는 D램보다 재고가 많아 보수적인 생산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며 "작년 4분기 캐파(생산능력) 수준까지 도달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 D램, 낸드 생산 증가율은 올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나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며 "당사는 제품 라인업 최적화 통해 수익성 개선 주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사진출처=연합뉴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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