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다단계 업체 5곳 폐업·3곳 신규등록…총 117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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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다단계 판매시장에서 업체 5곳이 폐업하고 3곳이 새로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지난달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가 117개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계약 및 채무지급보증계약 등)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정위는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판매업 등록여부와 휴·폐업 여부,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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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빙은 등록말소…2분기보다 3곳↓
올 3분기 다단계 판매시장에서 업체 5곳이 폐업하고 3곳이 새로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지난달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가 117개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등록한 업체는 키아리코리아, 코다코바이오, 라이프웨이브코리아 등 3개 업체다.
이들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코다코바이오·라이프웨이브코리아) 및 신한은행 부산금융센터와의 채무지급보증계약(키아리코리아)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했다.
폐업한 곳은 아이시냅스, 앤트리, 이너앤, 영진, 지오앤위즈 등 5개 업체다. 퀄리빙은 등록말소 됐다.
공정위에 따르면 상호나 주된 사업자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곳은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있다.
또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계약 및 채무지급보증계약 등)이 해지된 다단계 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정위는 “피해 예방을 위해 다단계 판매업 등록여부와 휴·폐업 여부,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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