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판매업자 수 118개…전분기보다 3개 감소

세종=이은주 2023. 10.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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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수가 총 118개사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올해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분기별 다단계 판매업자 수를 보면 2022년 3분기 118개, 2022년 4분기 119개, 2023년 1분기 118개, 2023년 2분기 120개, 3분기 118개로 120개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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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수가 총 118개사로 나타났다. 전분기보다 3개사가 줄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올해 3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9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17개사다. 3분기 중 신규등록 3건, 폐업 5건, 등록말소 1건, 상호·주소·전화번호 변경 8건 등 총 17건의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분기별 다단계 판매업자 수를 보면 2022년 3분기 118개, 2022년 4분기 119개, 2023년 1분기 118개, 2023년 2분기 120개, 3분기 118개로 120개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3분기 중 신규등록한 업체는 키아리코리아, 코다코바이오, 라이프웨이브코리아 3개 업체다. 이 업체들은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과 신한은행 부산금융센터와의 채무지급보증계약을 통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 아이시냅스, 앤트리, 이너앤, 영진, 지오앤위즈 등 5개 업체는 폐업했다. 퀄리빙은 등록말소됐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거래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피해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 등록, 휴·폐업 여부와 같은 주요정보들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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