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동참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10. 26.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재식 경남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에 참여했다.

홍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서는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것부터 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도 우리 직원들과 함께 텀블러 사용, 철저한 분리수거 등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며 "우리 미래의 아이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위해 기성세대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이런 도전이 시민의 관심과 참여 의지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재식 경남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 25일 ‘환경을 파괴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bp)에 참여했다.

홍재식 창원복지재단 이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릴레이는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이 처음 시작했으며, 생태계와 인류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 캠페인으로서 시민 동참과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홍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서는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은 것부터 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평소에도 우리 직원들과 함께 텀블러 사용, 철저한 분리수거 등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며 “우리 미래의 아이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환경을 위해 기성세대들이 더욱 노력해야 한다. 이런 도전이 시민의 관심과 참여 의지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창원문화재단 조영파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도전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창원시정연구원 김영표 원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