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아닌 '가수' 수지 돌아오나?…"신곡 조금씩 준비 중" [종합]

장인영 기자 2023. 10. 26.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신곡 발매 계획을 언급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수지는 "올해 4월에 넷플릭스 '이두나!' 촬영을 마치고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그룹 미스에이로 데뷔했지만 현재 배우로 비중 있게 활동하고 있는 수지는 신곡 발매 계획에 대해서는 "발매 계획은 언제나 있다.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신곡 발매 계획을 언급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두나 등판! 4분 동안 미모 공격 들어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수지는 "올해 4월에 넷플릭스 '이두나!' 촬영을 마치고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두나!' 관전 포인트로 수지는 "서툰 사랑"이라며 "저의 아이돌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생각보다 깊은 로맨스를 기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가 있는지 묻자, 수지는 "극 중 놀이공원에서 혼자 노는 신이 있었다. 일하는 원준(양세종 분)을 계속 지켜보면서 혼자 잘 노는 그런 콘셉트였는데 그때 놀이기구들이 생각보다 좀 많이 무서워서 재밌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전했다.

추후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을 무엇일까. 수지는 "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데 좀 안 해본 거 해보고 싶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것. 재밌을 것 같다"라면서 "최근에 '넌 실수였어'라는 작품을 봤는데 주인공이 굉장히 엽기적이고 귀여운 역할이더라. 그런 것도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룹 미스에이로 데뷔했지만 현재 배우로 비중 있게 활동하고 있는 수지는 신곡 발매 계획에 대해서는 "발매 계획은 언제나 있다.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새 앨범을) 곧 볼 수 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수지는 "정말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끝으로 수지는 "올해가 무탈하게 갔으면 좋겠고 '이두나!'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한편 지난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웹드라마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