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신학기 겨냥 '뉴스타일' 체육복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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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는 신학기를 겨냥해 트렌디한 스타일의 새로운 체육복을 대거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기존 틀을 벗어나 10대들의 취향과 변화한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스타일의 체육복을 출시했다"며 "새롭게 디자인한 체육복으로 내년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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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는 신학기를 겨냥해 트렌디한 스타일의 새로운 체육복을 대거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일상에서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즐기는 애슬레저 룩 트렌드에 주목해, 청소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한 동복과 하복을 각각 8종씩 모두 16종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유행에 민감한 청소년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야구점퍼 스타일의 베이스볼 트레이닝복 셋업,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반지퍼형 아노락 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일부 체육복에는 자수 와펜 장식의 디테일을 더했다.
활동성과 기능성도 확보했다. 입체적 설계의 3D 패턴을 사용해 어깨와 가슴, 총장에 여유를 두고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세미 오버핏을 완성했다. 체육복의 특성을 고려해 소재도 최적으로 선택했다. 에어로쿨, 쿨맥스, 면폴리 담보루, 특양면 등 신축성이 뛰어나면서도 땀 흡수와 배출이 뛰어난 소재가 동복과 하복에 사용됐다. 또 잦은 세탁과 건조에도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원단에는 덴타 가공을 했다.
움직임이 많아도 불편이 없도록 디테일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움직일 때 지퍼가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고 세탁 시에도 떨어지지 않도록 세미 오토락 지퍼를 사용했다. 허리부분은 밴드와 스트링을 함께 적용해 운동 중 흘러내리지 않고 사이즈 조절도 편하도록 만들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기존 틀을 벗어나 10대들의 취향과 변화한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스타일의 체육복을 출시했다"며 "새롭게 디자인한 체육복으로 내년 신학기 시즌을 겨냥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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