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에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2023년 회계인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주인기 헌액인은 국제무대에서 한국 회계업계와 공인회계사의 위상을 높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헌액인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회계인의 자긍심 고취와 회계업계의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2023년 회계인명예의 전당 헌액인으로 주인기 연세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헌액식은 이달 31일 제6회 회계의날 기념식에 이어 열린다.
올해 헌액인으로 선정된 주 교수는 회계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세대 교수로 50년 넘게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써 왔으며, 한국회계학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제담당부회장, 한국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회계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2018년부터 2년간 세계회계사연맹(IFAC) 회장을 역임하며 국제 회계신인도 개선과 함께 회계투명성 및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도 큰 역할을 했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주인기 헌액인은 국제무대에서 한국 회계업계와 공인회계사의 위상을 높이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헌액인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회계인의 자긍심 고취와 회계업계의 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어떻게 담뱃갑에서 뱀이 쏟아져?"…동물밀수에 한국도 무방비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中 누리꾼, 민폐다 vs 아니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