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하나·우리은행, 인천공항 입점
고정삼 2023. 10. 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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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앞으로 10년간 인천공항에서 KB국민·하나·우리은행이 지점을 운영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국민은행은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입점 은행 입찰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국민은행이 인천 공항에 입점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2사업권과 3사업권 입점 은행으로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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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앞으로 10년간 인천공항에서 KB국민·하나·우리은행이 지점을 운영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일 국민은행은 인천공항공사로부터 입점 은행 입찰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입점 예정 위치는 1사업권이다. 국민은행이 인천 공항에 입점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2사업권과 3사업권 입점 은행으로는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까지 10년간 공항에서 영업한 신한은행은 이번 입찰에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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