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비건패딩'세이브더덕' 팝업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들 19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이태리 패션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 팝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2012년 론칭한 브랜드로 '오리를 살린다'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100% 애니멀 프리(동물성 원료 배제)와 크루얼티 프리(동물 학대나 착취가 없는)를 실천하는 비건 브랜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들 19일까지 서울 명품관에서 이태리 패션 브랜드 ‘세이브더덕(Save The Duck)’ 팝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2012년 론칭한 브랜드로 ‘오리를 살린다’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100% 애니멀 프리(동물성 원료 배제)와 크루얼티 프리(동물 학대나 착취가 없는)를 실천하는 비건 브랜드다. 모든 패딩 제품에 동물 깃털 대신 브랜드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신소재 플룸테크(PLUMTECH)를 주요 충전재로 사용한다.
가격은 경량 패딩 20만~40만원대, 롱패딩 30만~60만원대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올 초에 새롭게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비건 패딩 라인인 ‘힐라’라인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패션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세이브더덕은 동물 복지에 대한 고민과 재활용 원료 사용 등 브랜드로 최근 친환경 패션 트렌드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