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나는 솔로’ 17기 옥순, 흑염소 목장 운영...반전 직업에 들썩
지승훈 2023. 10. 26. 07:35
‘나는 솔로’ 17기 옥순의 반전 직업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7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옥순은 자신에 대해 “빠른 90년생이다. 하는 일은 세종시 마을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순은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30년 정도 집성촌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아버지께 많이 배우고 있다. 작년부터는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했다.
옥순이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은 10촌 집안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 살고 있는 집성촌으로 명절이면 6촌 대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고 전하기도 했다.
옥순의 상상도 못했던 반전 직업에 영수는 “선생님이거나 공무원 이런 느낌이었다. 선한 인상이어서. 근데 흑염소? 매칭이 안됐다. 그게 좀 반전이었던 것 같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7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옥순은 자신에 대해 “빠른 90년생이다. 하는 일은 세종시 마을에서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흑염소 진액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순은 “할머니 할아버지 때부터 30년 정도 집성촌 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아버지께 많이 배우고 있다. 작년부터는 좀 더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했다.
옥순이 흑염소 목장을 운영하고 있는 마을은 10촌 집안 어르신들이 모두 모여 살고 있는 집성촌으로 명절이면 6촌 대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진다고 전하기도 했다.
옥순의 상상도 못했던 반전 직업에 영수는 “선생님이거나 공무원 이런 느낌이었다. 선한 인상이어서. 근데 흑염소? 매칭이 안됐다. 그게 좀 반전이었던 것 같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TVis] 정찬성 “모아둔 파이트 머니? 아내, 역삼동 현금부자 수준” (라디오스타) - 일간스포츠
- 남현희 재혼 상대 논란에 정유라까지 등장..."내 또래 선수들 아무도 모르는 전청조, 외국 대학이
- 지드래곤,이선균 이어 마약혐의 입건? 경찰·YG 입장X - 일간스포츠
-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사건 언급 “너무 힘들었다… 행복 멀지 않더라” - 일간스포츠
-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부부와 신혼여행... 귀여운 커플룩 - 일간스포츠
- 김소현, 친부와 ‘옥문아’ 출연… “쌍수 실패 의혹 풀었다”[TVis] - 일간스포츠
- ‘유퀴즈’ 신유빈 “띠동갑 전지희, 내게 ‘넌 안 지치냐’고” 웃음[TVis] - 일간스포츠
- [준PO 스타] 1승 2홀드 ERA 0… 시리즈 지배한 '창원 무적 방패' - 일간스포츠
- [전형화의 직필] 민폐 배우들로 묵힌 영화 제작비만 천억..피,땀,눈물은 값조차 못 메긴다 - 일간
- “KIM답지 않았다” 흔들린 45분, 하지만 돌아온 안정감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