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25일 화성서 여성 취·창업 라운드테이블 개최

이영규 2023. 10. 2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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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세 번째 논의의 장을 열고 화성, 오산 내 유관 기관 간 협업을 다짐했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 협업체계를 강화해 가고 있다"며 "지역 내 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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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25일 경기도 화성에서 여성들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세 번째 논의의 장을 열고 화성, 오산 내 유관 기관 간 협업을 다짐했다.

재단은 25일 융합인재본부 사무소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In 화성·오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협업체계 기반으로 여성 취·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경기경영자총협회,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새일센터, 오산새일센터,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했다.

재단은 이날 논의를 통해 ▲기관별 취·창업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여성 맞춤형 직업훈련 강화 방안과 기업 대상 일·생활균형문화 확산 ▲창업희망여성 발굴 등 여성 고용 촉진을 위한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 협업체계를 강화해 가고 있다"며 "지역 내 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 4월 시흥을 시작으로 5월 안양에서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해 ‘여성 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등 지역 내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구심점으로 역할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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