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본 주요도시에서 관광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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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주요 도시 관광홍보세일즈에 나섰다.
도와 관광재단은 25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린 인천∼요나고 항공 노선 취항식에 참석해 강원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일본 돗토리현과 인천∼요나고 노선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강원관광 소개는 물론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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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현과 관광교류 활성화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주요 도시 관광홍보세일즈에 나섰다. 내년 1월 열리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도와 관광재단은 25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열린 인천∼요나고 항공 노선 취항식에 참석해 강원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강원도와 돗토리현은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 회원국이다.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류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취항식을 계기로 신규 노선을 활용한 양 지자체 간 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기로 했다.
도는 이어 26~29일 오사카 인텍스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3’에 참가한다.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 상담회와 강원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일본 지방자치단체와 해외 70여개국이 참가하는 여행박람회다.
도와 도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 내에 강원관광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현지 기업 간 전자상거래 상담회를 통해 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동계상품 개발 상담, 한류 20주년 연계 신한류 관광지, 일본 SNS를 통한 인기 관광지를 알린다. 엑스포 참가자들을 위해 OX 강원관광 퀴즈와 SNS 팔로우 럭키 드로 부스 이벤트 등도 마련한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일본 돗토리현과 인천∼요나고 노선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투어리즘 엑스포에서 강원관광 소개는 물론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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