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하나님의 열심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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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별을 보여주면서 자손이 이와 같을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나는 아이가 없으니 우리 집에서 기른 아이,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 나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제쳐두고 제시한 대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흔들릴 때마다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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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창 15:4)
“This man will not be your heir, but a son who is your own flesh and blood will be your heir.”(Genesis 15:4)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뭇별을 보여주면서 자손이 이와 같을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나이가 많았고 현실적으로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이 약속을 붙들 수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말했습니다. “나는 아이가 없으니 우리 집에서 기른 아이,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 나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이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제쳐두고 제시한 대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흔들릴 때마다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너의 후사가 되리라.” 하나님은 끈질기게 아브라함의 삶을 붙들면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도록 하셨습니다. 서커스단에서 공중 곡예를 하는 여성이 방송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공중에서 회전하는 나를 영웅으로 생각하지만 진짜 영웅은 나를 잡아주는 사람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라곤 그 사람이 나를 잡아 끌어올려 줄 것이라고 믿는 것뿐입니다.” 신앙의 영웅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팔을 내민 사람들입니다. 믿음이란 바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집중력을 믿는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을 항상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박태성 목사(부산 감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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