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숏컷부터 긴웨이브 머리까지…착용 간편한 가발로 헤어스타일 멋지게~
하이모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이 되면서 스타일링에 신경 쓰는 이가 많아졌다. 옷차림과 더불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줄 경우 새로운 비주얼을 연출할 수 있어 관련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의 여성라인 하이모레이디의 ‘볼륨피스’는 탈부착이 용이한 클립형 부분가발로, 3개의 피스 가발이 한 세트로 구성돼 연출하고 싶은 스타일을 고려해 손쉽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탈모 및 빈모 등 헤어 고민이 커지는 가을 날씨 특성을 반영해 개개인의 탈모 및 빈모 형태에 꼭 맞게 커버할 수도 있어 나들이·여행 등 외출이 잦은 가을에 활용하기 좋다.
‘볼륨피스’에는 가로형 클립이 탑재돼 두피에 가깝게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고, 베이스에는 100% 수작업 망을 적용했기 때문에 면적이 작아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안정적이고 편하다. 또한 생선뼈와 유사한 모양의 피쉬본이 적용돼 두상 곡선에 맞춰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자연스럽고 풍성한 정수리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이모의 형상기억모발 ‘넥사트모’와 인모를 혼합해 제작, 가발을 착용하는 고객의 본 머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도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볼륨피스’ 이외에도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하이모레이디 제품 라인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하이모레이디의 브론즈 제품은 모든 얼굴형에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굵은 컬링이 매력적이다. 가발 베이스에 동도전사 망을 사용해 항균력과 탈취력을 높이고, 건조한 계절에 발생하기 쉬운 정전기로부터 두피를 보호해 가을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모레이디 블랙펄 제품은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인 전체가발로, 쇼트커트 스타일링부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긴 기장의 내추럴한 C컬 헤어 연출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밀크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변화를 주면 가을 특유의 무드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올해 초 공개된 하이모레이디 TV CF 영상 속 전속모델 김정난이 직접 착용했던 가발이다.
가을철에 스타일링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두피와 모발 관리다. 하이모 헤어 디탱글러는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는 헤어 엉킴 방지용 스프레이다. 사용하면 모발의 엉킴 및 머리끝 갈라짐 현상을 방지하고 부드러운 머릿결 유지에 도움을 준다. 모발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아르간 오일, 호호바 오일, 동백 오일, 실크 아미노산 등을 함유했다.
두피 관리에 좋은 제품도 있다. 하이모의 바이탈라이징 스캘프 토너를 활용하면 건조한 날씨로 두피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각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유칼립투스잎 추출물 등 천연 추출물이 첨가돼 있고 돌기 형태의 헤드가 두피에 직접 닿아 청량감을 선사하며 시원한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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