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날 좋아하는 이유=몸매" 솔직한 아내 위한 관리 (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이 사야에게 사랑받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87회에서는 심형탁과 사야의 슬기로운 부부 생활이 펼쳐졌다.

이날 심형탁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운동을 하며 몸 관리에 힘을 들였다. 심형탁의 탄탄한 몸을 보던 이승철은 "요새 입금된 거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입금된 건 없는데 아내를 위해서 매일 하고 있다. 사야가 저를 좋아했던 첫 번째 이유가 몸매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007' 영화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 몸매처럼 생겼다고 하더라. 요즘 아이돌처럼 살을 뺄까 얘기해봤는데 하지 말라고 하더라. 계속 운동하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