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리벤트 '매수'로 상향…주가 32%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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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가 리벤트(Livent)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 코린 블랜차드는 리벤트의 목표주가를 27달러에서 21달러로 낮추었지만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리벤트의 주가는 올해 거의 20% 하락했다.
블랜차드는 이번 합병을 통해 리벤트는 시장 지위를 확대하고 탄산염을 다량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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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도이체방크가 리벤트(Livent)의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이체방크 애널리스트 코린 블랜차드는 리벤트의 목표주가를 27달러에서 21달러로 낮추었지만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전망은 여전히 32%의 주가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리벤트의 주가는 올해 거의 20% 하락했다.
블랜차드는 "현재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진입점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우리는 현재 산업 상황을 기반으로 리튬 가격 예측을 하향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2024년에 대한 우리의 가정은 보수적이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또한 곧 제안할 올켐(Allkem)과의 합병을 또 다른 촉매제로 꼽았다.
블랜차드는 이번 합병을 통해 리벤트는 시장 지위를 확대하고 탄산염을 다량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블랜차드는 "회사가 향후 생산 역량을 공고히 하고 리튬 산업 내에서 관련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핵심 단계이기 때문에 이번 합병이 승인되면 주주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합병은 연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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