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남경읍 깨어나나… 손가락 꿈틀[TVis]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우아한 제국’에서 남경읍이 깨어날 전망이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45회에서 장기윤(이시간)은 혼수상태인 부친 장창성(남경읍)을 비밀 장소에 숨겨뒀다.

장기윤과 홍혜림(김서라)는 장창성이 깨어나면 좋겠는지와 관련해 서로 의견 차이를 보였다. 홍혜림은 장창성이 깨어나 장기윤이 친아들이 아니라를 걸 알면 충격을 받을 것을 우려했다.

장기윤은 “아버지가 깨어나시면 나를 진짜 친아들로 알고 사셨는지 직접 물어보고 싶다”고 했다.

그 사이 침대에 누워 있는 정창성의 손가락이 꿈틀하고 움직여 그가 깨어날 것을 암시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