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3인 "전속계약 해지…소송에서 본질 다툴 것" [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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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 측의 입장문이 추가 공개됐다.
한편 어트랙트 주식회사(대표 전홍준) 측은 키나를 제외한 페프티 피프티 나머지 멤버와의 결별을 선언,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하 피프티 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 측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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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 측의 입장문이 추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피프티피프티 3인 (정세현, 정지오, 정은아)의 법정대리인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세 멤버 측은 "쌍방이 계약해지를 밝혔으므로 전속계약은 해지되었다고 할 것이고 현재 변화된 사정으로 전속계약 관련 가처분을 다툴 이유는 소멸되었으며, 본안 소송에서 본 사안의 본질을 다툴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항고심에서 다툴 내용을 준비했지만 상황의 변화로 제출을 미룬 상태에서 본 결정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음반 음원 수입에 대한 정산구조와 음원유통사의 선급금 중 제작에 사용된 내역에 대한 미고지, 채무자 대표이사의 배임 여부 등을 위한 증거조사는 여전히 필요함을 주장했다.
한편 어트랙트 주식회사(대표 전홍준) 측은 키나를 제외한 페프티 피프티 나머지 멤버와의 결별을 선언, "10월 19일부로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3명의 멤버들이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들에 대한 어떠한 시정과 반성도 없는 것에 대해 조치를 취했다. 향후 멤버들에 대해 후속 대응에 대해서 논의할 것"고 덧붙인 바 있다.
이하 피프티 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 측 입장 전문.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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